드라마 작업을 5편 정도 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바로 '남자친구'입니다.두 주인공의 감정에 조용하게 집중한 스토리와 서정적인 정서가 묻어나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어요.쿠바 로케 장면들도 아름다웠었죠 ! 그리고 여주인공 수현 곁에 늘 비추던 빛홈. 빛홈의 밤이 영상을 통해 잘 전달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 방영 당시 많은 분들이 빛홈을 알아보시고 인사도 많이 해주셨고,또 고객분들께도 각인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이 장면을 보면서 수현의 공허한 마음을 위로 해주는건 넓고 외로운 공간을 채운 빛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거실에 연출되었던 무슈, 베리클래시, 풀문. 조화롭게 자리에서 빛나고 있습니다.주광없이 부분부분 스탠드만을 켜둔 모습이 빛홈이 제안하는 조명생활 그대로입니다. 밤에 우리의 몸과 마음은 휴식이 필요해요. 너무 과한 빛에 노출되면 쉼이 필요할 때에도 지나치게 긴장하게 되죠.적어도 식사가 끝나고부터는 조도를 낮추고 생활해보세요.훨씬 더 숙면으로 가기가 수월해질겁니다. 주방엔 하프문이 한켠에 빛나고 있었죠.조명을 두어야할 장소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특별한 곳에 두는게 아니라 어디든 두면 그 곳이 특별해집니다. 키친 아일랜드 위에는 베리클래시 크림 컬러가 놓여있었습니다.베리클래시는 약간 높아보이는 키가 매력입니다. 폭이 슬림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연출이 쉬울거예요. 아일랜드 위 베리클래시와, 거실 암체어 옆 비베이스 린넨.크림 컬러의 린넨쉐이드는 부드러운 느낌을 채워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씬이기도 해요.수현이 늦은 밤 거실 티테이블에서 편하게 앉아 업무를 보다가, 눈이 소리없이 내리기 시작했던 장면. 야경과 예쁘게 내리는 눈 그리고, 하나만 켜진 테이블램프. 진혁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던 장면의 분위기.내가 있는 곳이 나의 평범한 일상의 순간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경험. 빛홈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만나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현의 비베이스 곁에도 여인초 화분이 있었어요.어디서 많이 본듯 친근하더니, 빛홈이 촬영했던 비베이스 사진옆에도 여인초가 있었네요. 드라마 촬영 당시, 재고 문제로 샘플로 제작되었던 높이가 낮은 린넨쉐이드로 촬영이 되었어요.현재 제작되고 있는 갓은 높이가 조금 차이가 납니다.제품 상세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무슈의 빛이 참 잘 표현된 장면입니다.위아래 사선으로 아래쪽이 조금 더 넓게요.그라데이션 되는 빛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무슈를 화장대 옆에, 스미스 린넨을 협탁에 올려둔 모습입니다.코너 공간에 스탠드를 두면 공간이 더욱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사진에서는 잘 안느껴지실테지만, 실제로 경험 해보시면 아 이런 느낌이구나, 바로 만족하실만한 연출팁입니다. 스미스는 메탈 버전이 아닌 린넨쉐이드를 씌우시면 조금 더 밝게 사용 하실 수 가 있어요.올메탈로 디자인된 스미스는 빛홈 베스트셀링 램프 , 말 그대로 1등입니다.정말 많이 사랑해주셨는데, 빛이 쥐콩만큼 드는 수면등으로 추천드리는 램프라, 조금 더 밝게 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 린넨쉐이드로 변경된 스미스린넨을 출시 했었어요.메탈이든 린넨이든 스미스는 참 가늘지만 어디에 둬도 이쁘게 솟아 주변을 당당하게 비춥니다. 빛홈이 제안하는 조명생활을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드라마 남자친구 아이템 리스트 무슈 풀문 베리클래시비베이스린넨 하프문 스미스린넨 (제품명을 누르시면 제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shop 은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