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12.18~1.5서촌라운지, <서촌화담> 전시에서 선보이는 BITJAR SUMUK EDITION을 소개합니다. <서촌화담> 전시를 위해 빛홈 진은영 대표의 한국화 작업을 담아단 하나뿐인 특별한 램프쉐이드를 제작하였습니다. 지난 해 가을과 올 해 봄 연달아 다녀온 아름다운 고장. 맑은 바람이 불고 밝은 달이 뜬다는 '청풍명월' 을 수묵으로 표현하였습니다.섬세한 선과 독특한 질감으로 빚어진 검은 달항아리와수묵의 농담으로 단아하게 때론 과감하게 자연의 레이어를 표현한 넉넉한 린넨쉐이드는물레와 수묵, 전통의 기법을 넘어 세련된 램프오브제로 탄생하였습니다.작가는 지난 여행에서 만났던 안개낀 새벽과 해질녘 풍경을 떠올리며 작업하였습니다. 빛이 더해지고 사라지면서 작품 안에서 느껴지는 공간에 자연의 시간이 흐릅니다. 새해 1월 5일까지 이어지는 <서촌화담>전시에서 BITJAR SUMUK EDITION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자세한 전시소식은 여기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BITJAR SUMUK EDITION1,300,000달(흑)-청풍명월W430XH480,세라믹, 알루미늄, 메탈 플레이트, 린넨에 수묵